안녕하세요 타개남 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자동차는 기아의
PBV 플랫폼으로 개발된 첫차 PV5 차량 입니다.
같이 한 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PBV(Purpose Built Vehicle)란?

기아차에서 개발중인 PBV는
Purpose Built Vehicle의 약자로
영어 의미 그대로 하면 목적 기반 자동차입니다.
목적에 따라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여 유연하게 변형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첫 차가 바로 PV5 차량입니다.
사실 이러한 유형의 차들은 디자인 보다는
실용적인 면을 더 많이 보게 되는대요.
2. PV5 차량 디자인 살펴보기

컨셉카가 공개 됐을때만해도, 디자인적으로도
이뻐서 과연 저렇게 나올까 했었습니다.
이번에 PV5 차량은 가운데에 있는
밴 형태의 차량과 오른쪽에 있는 카고
두 가지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특히나 밴 모델의 경우 실용성이
굉장히 높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위 컨셉카 사진에 나오는 것처럼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자동차라던지
학원차량, 캠핑카 등 e-CCPM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목적에 맞게 실내 레이아웃 변경을통해
많은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데이라이트 디자인과
그릴 바로 위에 해드램프가 위치한 모습입니다.
그릴 정중앙에 충전구가 위치해있는데
이 부분은 차량 전폭이 아무래도 커진만큼
좌우 어느쪽에 있어도 옆에 차로 인해서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아 아마도 전면부
정 중앙에 위치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카고차량 디자인도 밴 차량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에서 후측 및 후면이 창문대신
철판으로 막아뒀습니다.
이 차량 역시 공사차량, 택배차량 등
엄청난 적재공간을 기반으로
많은 인기를 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면부는 좌우로 열수 있도록 해서 물건을
넣고 뺄때 용이하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실내는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지만,
위 컨셉카 실내 디자인처럼 PV5 차량은
PBV의 목적에 맞게 실내 디자인도 용도에
맞게 셋팅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3. 출시 예정일 및 개인의견

실내 및 세부 사양에 대해서는 2월 27일에 열릴
기아 EV데이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출시도 올상반기 늦어도
하반기에는 한다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사실 현재 국내에 판매중인 밴 모델중에 전기차가 없고
디자인 적으로도 너무나 훌륭하기 때문에
많은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앞으로의 PV5 행보가 기대되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자동차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아차 EV4 공개, 세단인가 해치백인가? 디자인 알아보기 (72) | 2025.03.01 |
---|---|
토레스 하이브리드, 살만한 차인가 샅샅이 파헤쳐 보자 (11) | 2025.02.26 |
기아 셀토스 풀체인지 예상도, 하이브리드 모델 탑재된다! (6) | 2025.02.23 |
샤오미 전기차 두번째 모델 YU7, 중국차지만 사고싶은 디자인과 성능 (1) | 2025.02.23 |
무쏘 EV, 국산차 최초 EV 픽업트럭 승부수 통할까? (6) | 2025.02.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