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3사중 디자인은 최고, 아우디 A6 아반트 디자인 리뷰

안녕하세요 타개남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차는 아우디 A6 풀체인지 모델입니다.

디자인의 아우디라는 명성에 걸맞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아우디 A6 풀체인지 모델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실외디자인, 이보다 더 멋진 디자인의 왜건이 있을까?

전면부는 기존의 A6 디자인은 전혀 보이지 않는 변화를 보여줍니다.

날렵한 인상으로 바뀌면서 더욱 세련되고
멋스러운 전면부를 보여줍니다.

특히나 공기저항계수를 0.25cd로 낮춰

공기역학적인 부분이 많이 적용된 디자인입니다.

특히나 조명회사라고 불리는 아우디의

헤드램프 디자인은 더욱더 날렵해지고,

세밀하게 적용된 픽셀 LED는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다양한 그래픽을 연출할 수 있어

다양한 효과와 기능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전면부를 측면에서 보는 모습도
날렵한 디자인이 한 몫을 합니다.

이전세대 대비 확실히 차체가 낮아지면서
안정적인 느낌을 보여주며, 헤드램프 디자인은
가히 No.1의 디자인이라고 보여집니다.

사실 아우디 A6 아반트 모델은 일반적인
세단이 아닌 왜건 차량입니다.

특히나 이전 모델보다 60mm가 더 길어지면서
전장이 4,990mm로 5m 달하는
왜건형 디자인 차량입니다.

후면부도 전면부 못지않게 디자인적으로
매우 완성도가 높습니다. 

테일램프 디자인도 역시나 조명회사의 명성에
전혀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나 벤츠에서 처음으로 봤던 삼각형 형태의
램프가 아우디에서도 비슷하게 적용된듯 하면서도
개인적으로는 이질감 없이 세련된 모습으로 보입니다.

날렵한 디자인만큼 휠의 디자인과
타이어의 크기도 그에 상응합니다. 
 

익숙한듯 하지만 다른 A6 아반트의 실내 디자인

처음 실내 디자인을 딱 봤을때, 기존의 아우디
실내디자인에서 레이아웃은 거의 유사한 듯 보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차이로는 동승석
디스플레이가 추가된 점입니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중앙의
인포테이먼트 디스플레이까지 하나로 이어지는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습니다.
 

 

특이한 점으로는 파노라마 루프를 보시는 것과 같이
자동온도 조절에 따라 루프가 변화하게 되면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6 아반트는 왜건형 차량으로 트렁크 공간역시
넉넉함을 보여줍니다.

기본적으로 503L의 여유로운 공간을 주지만 여기에
2열 좌석 시트를 폴딩하게 되면 최대 1534L 까지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대세! 하이브리드 엔진 추가된다. 파워트레인 및 주행 성능은?

파워트레인은 총 3가지로 구성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2.0 TFSI 4기통 가솔린과
2.0 TDI 디젤 엔진이 적용됩니다.

또한 3.0 TFSI 6기통 가솔린을
기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2.0 TDI와 3.0 TFSI 모델에
하이브리드가 적용되어 최근 트렌드인
하이브리드 엔진이 추가로 적용되었습니다.
 

 

3.0 TFSI 가솔린 모델에서 콰트로와
에어서스펜션까지 적용되면서 주행성능역시도
이전 세대대비 확실히 좋아졌을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옵션으로 올 휠 스티어링이 추가되면 저속시
후륜 조향이 들어가 최대 5도까지 움직이면서 회전반경이 늘어나

특히나 아반트처럼 길이간 긴 왜건 차량에서
큰 장점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우디 A6 아반트 가격은 얼마로?

아우디 A6 아반트는 유럽에서 5월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출시가격은 한화로 약 9065만원으로 시작해 트림 및

옵션에 따라 가격이 상승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국내 도입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는데요. 
국내에 도입된다고 하더라도 금액적인

부분에서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훌륭한 디자인만큼 그에 맞는 성능과 가격으로

아우디의 부활을 알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