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개남 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자동차는 바로 LX3라는 프로젝트로 개발중인
펠리세이드 후속인 펠리세이드 풀체인지 입니다.
최근 위장막 차량이 돌아다니면서 조금씩 예상도가 나오고있는데요
현대의 주력 차종 중 하나인 펠리세이드 풀체인지, 어떻게 바뀔지
한 번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1. 테스트카 사진
25년도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테스트카가 한창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실루엣만 보더라도 펠리세이드 후속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타이어를 개발하는 사람으로써
가장 먼저 눈에 띄는것은 바로 All-weather 타이어의 적용입니다.
물론 국내에 출시될 차량에 All-weather 타이어가
OE로 공급되지는 않을것으로 보이나,
유럽쪽으로는 All-weather 타이어가 OE로 공급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2022.12.26 - [자동차 리뷰] - 올웨더 타이어에 대해 아시나요? 올시즌과 차이점은?
전면부의 현행 펠리세이드와 마찬가지로
헤드램프는 아래로 내리고 DRL은 위로 올라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각진 형상의 차량으로
정통 SUV 형상을 보여줍니다.
위장막으로 잘 가려져 있어 후면부에서는
전체적으로 디자인의 변화를 예측하기는 힘드며,
테일램프의 구성은 현행 디자인과 크게 바뀔것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2. 예상 디자인(Feat. 뉴옥맘모스)
와우...먼저 감탄이 나오는 디자인입니다..(제발 이렇게만 나와다오)
차량이 워낙크기때문에 전체적으로 측면의 눈에띄는
캐릭터 라인보다는 매끈한 라인으로 적용하여
엄청나게 세련된 이미지를 만들어줍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랜드로바+캐딜락의 모습이 보이네요.
최근에 풀체인지된 싼타페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상상한 이미지 같습니다.
휀더는 하이그로시 가니쉬를 하여 고급감을 높이고
C필러 부위도 하이그로시를 적용하면서
위와 아래를 분리시킨 디자인을 보입니다.
전면부가 특히나 마음에 듭니다. 현대차의 패밀리룩인 얇은 DRL 램프는
현행 그랜저보다 더욱더 얇아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그릴 디자인도 그동안 볼수 없었던 촘촘한 메쉬 형상의
블랙으로 입히니 전면에서 봤을때 더욱 더 고급지고
플래그쉽 suv 라는걸 딱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나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화이트펄 색상은
펠리세이드 예상도에서도 빛을 바랍니다.
곳곳에 블랙하이그로시와 어우러지면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느낌입니다.
더불어 플러쉬도어를 적용해 도어가 안으로 들어갔을때
랜드로버와 같은 고급진 측면도가 예상되어집니다.
3. 예상 출시일
예상 출시일은, 현재까지 알려진 양산 예정은
'24년 12월이나 정식적으로 공개되고 소비자들에게
인도되는 부분은 25년도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대차의 플래그쉽 SUV, 펠리세이드의 첫번째 풀체인지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굉장히 기대가 되고 기다려집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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