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는 결국 수소차? 넥쏘 풀체인지 콘셉트카, '이니시움' 공개

안녕하세요 타개남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차량은

7년만에 풀체인지를 기다리고있는

넥쏘 풀체인지 콘셉트카 '이니시움'입니다.

 

전기차 시장이 갑자기 둔화되는 것 같지만

기업에서는 여전히 전기차 시장에 많은 투자를 하고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의 방향 중 하나인 수소차 시장에 

현대차는 끊임없이 투자를 하면서

넥쏘 풀체인지 모델 공개까지 앞두고있습니다.

 

그렇다면 현대차의 수소차 넥쏘의 풀체인지 콘셉트카인

'이니시움'을 한 번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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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카 이미지이긴 하지만, 넥쏘의 이미지는

전혀 볼 수 없을 만큼의 큰 변화입니다.

 

현대의 특유의 디자인은 그대로 계승한 모습을 보이면서

현대차 다운 디자인컨셉이 보입니다.

현대차 전기차 컨셉 디자인 중의 하나인

픽셀디자인이 곳곳에 적용된 모습입니다.

 

해드램프 디자인도 4개의 픽셀 LED를 적용하였고,

루프랙에 LED 픽셀이 적용된게 가장 큰 특징으로 보이네요.

 

사막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은 화성을 떠오르는 건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으나,

미래적인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배경에서 사진을 잘 찍은것 같습니다.

현 넥쏘에서는 볼 수 없는 SUV만의 웅장함이 보입니다. 

커다란 휠 커버와 휠타이어 덕분인지 차고가 높고 도심보다는

오프로드에 더 잘 어울리는 디자인 입니다.

측면 디자인은 쿠페형 디자인으로

루프랙이 디자인 요소로 잘 어울려져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캐릭터 라인을 선보였습니다.

 

각진 선을 쓰면서도 전체적으로는

유선형 라인을 유지해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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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의구심은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바로 주행거리 상승을 위한 공기저항을

낮춘 디자인인데, 위에 달린 루프랙이

과연 콘셉트카만의 디자인일지

실제 양산에도 적용될 지는 의구심이 듭니다.

후면부에서도 사각형 픽셀 램프

디자인은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커다란 사각형 픽셀 램프 디자인 때문인지

유난히 현대 마크가 조그만해 보이네요.

 

또한, 후면부 글래스를 굉장히 넓게 적용하면서

곧 공개될 아이오닉6의 디자인과

유사한 형태의 후면 글래스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현대차 이니시움은 25년 상반기 차량을 출시하며

실제 판매는 26년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전기차 화재 등으로 인한 시장이

약간 둔화되는 듯 해 보이지만,

결국에 자동차산업의 방향은

전기차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그만큼의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 떠오르는 에너지가 바로

수소에너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대차·기아, 전기차 캐즘에도 美판매 30% 늘었다 | 한국경제 (hankyung.com)

현대차·기아, 전기차 캐즘에도 美판매 30% 늘었다

 

앞으로 자동차 산업의 방향에 잘 대응하여

현대차가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탑 1위가 되기를 바라며

바라며 포스팅 마치겠습니다.